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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이 젊어졌다.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세대들이 테니스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장이 밝아졌다. 젊은연인끼리 친구끼리 재미있게 치는 모습이 밝아보이기는 한다. 그런 심리적 이유 때문일까? 나도 젊은세대의 유입이 코트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데 동의한다.

기존 애호가층인 중년 이상의 동호인에 비해 MZ는 옷도 잘입는다. 이제 테니스장에 등산복, 축구복 입고 나오면, 메너없다는 소리듣기 쉽다.
테니스에 어울리는 복장은 어떤 모습일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카카오톡 톡딜에서 윌슨 SS 행사를 하고 있어서 코트에 입고 나갈 옷을 몇 벌 구매했다.

릴렉스핏 카라셔츠 네이비 : 9,900원
유틸리티 하프팬츠 카키 : 16,900원

릴렉스핏 카라셔츠 블랙 : 9,900원
유틸리티 하프팬츠 카키 : 16,900원

릴렉스핏 카라셔츠 블랙 : 9,900원
유틸리티 하프팬츠 카키 : 16,900원
카라셔츠는 가볍고 약간 까칠한 모시의 느낌이며, 땀배출이 용이하고, 빨리마를 수 있는 재질인 것 같다.
바지는 가벼운 냉감 재질로 역사 빨리 건조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 졌다.
현재 톡딜은 종료되었고, Gmarket 이나 구글에서. "22 SS 데일리 카라셔츠"를 검색하면 동일한 상품을 만날 수 있으니, 코트위의 신사가 될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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