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재미있게 하는 법( 낙곱새한상)

인천공항 2청사 지하 한식미담길 용호식당 코너의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용호낙지의 메뉴는 처음 소개하는데요. 용호낙지가 최근에 열린 코너이기 때문입니다.

용호식당이 자신있게 내어놓는 세가지 메뉴.

그중 오늘은 낙곱새 (낙지, 곱창, 새우)를 먹어보았습니다.

낙곱새 등장....그런데, 왼쪽 찜질방 가마솥처럼 생긴 아이는 무엇일까요?

음 그릇이 덮혀있었군요?

그릇을 들어내면 냄비가 등장합니다.

다시 냄비뚜껑을 들어내면 솥밥(feat. 단호박)이 하이얀 속살을 들어냅니다.

들어낸 그릇에다 밥을담고, 내비에는 누룽지 남겨서 함께 제공된 뜨거운 물을 담습니다. 숭늉이죠.

낙곱새로 가보겠습니다. 낙지와 새우는 비교적 그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곱창은 흐믈흐믈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줄을 세워 봅니다. (낙지 곱창 새우)

반찬은 콩나물 숙주 김치

재미있게 담겨나온 낙곱새 한상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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