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남 mvp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트넘전에서 가장 빛났던 강원 FC양현준 7월 13일 상암동 월드컵구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과 토트넘간의 경기는 6대3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토트넘에서는 에릭다이어가 1골, 손케인이 각각 두골씩 기록했다 한골은 대한민국의 자책골. K리그는 조규성, 아마노, 리가가 각 1골씩 기록했다. 이렇게 수많은 골의 향연 가운데서도 빛나는 장면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FC 강원 양현준이 토트넘 골에어리어 안에서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와 라이언 세세뇽을 농락했던 바로 이 장면이다. 이에 축덕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양현준을 칭찬하는 글들이 속속 등장하고, 많은 추천 또한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딱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딱 epl정도? 그러나, 내가 몰랐을 뿐 이미 축덕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대세선수로 이미 인정한 분위기 였다. 이미 상대방 수비를 허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