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트넘전에서 가장 빛났던 강원 FC양현준 7월 13일 상암동 월드컵구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과 토트넘간의 경기는 6대3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토트넘에서는 에릭다이어가 1골, 손케인이 각각 두골씩 기록했다 한골은 대한민국의 자책골. K리그는 조규성, 아마노, 리가가 각 1골씩 기록했다. 이렇게 수많은 골의 향연 가운데서도 빛나는 장면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FC 강원 양현준이 토트넘 골에어리어 안에서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와 라이언 세세뇽을 농락했던 바로 이 장면이다. 이에 축덕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양현준을 칭찬하는 글들이 속속 등장하고, 많은 추천 또한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딱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딱 epl정도? 그러나, 내가 몰랐을 뿐 이미 축덕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대세선수로 이미 인정한 분위기 였다. 이미 상대방 수비를 허물.. 손흥민출전, 토트넘 vs 팀 K리그 경기 수중전 중계방송 오늘 진행예정인 K리그 선발과의 토트넘의 프레시즌 경기가 수중전으로 열릴 전망이다. 웨더채널의 잔망에 따르면,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8시에 상암동의 강수 확률이 96%에 이른다. 경기가 수중전으로 이루어지면, 정교한 볼컨트롤, 화려한 개인기, 정확한 볼연결 등 영국 선진축구의 100%를 즐기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축구는 수중전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수중전 경기 자체의 묘미는 어쩌면 더욱 관중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그의 팀과 함께 고국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이기에 다소간의 빗발이 있더라도 관중의 참여와 응원 열기는 변함없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7월13일 오후 8시에 예정된 팀K리그와 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