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신다면 여권은 꼭 가져가야 하고, 배를 이용하시거나, 북한경우해서 가실거 아니면 항공권도 반드시 필요하겠죠? 그외에도 여행가방안에 싸야할 것은 많지만, 그것은 개인의 취향과 여행의 목적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겠죠?
코시국에서 해외여행의 필수품이 몇가지 더 늘었었습니다. 첫번째가 예방접종증명서, 두번째가 PCR 음성결과서입니다. 물론, 신념이나 건강땜에 백신을 맞지 않은 분도 일부지역에 한해, 해외여행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러나, PCR 검사서가 없으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입국이 규제되고 있으니 PCR 검사서(미국같은 경우는 신속결과도 인정합니다.)를 챙기는것이야 말로 여권, 항공권에 이어 세번째 해외여행의 필수품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가별 PCR 음성결과지 요구사항에 대해 공부해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한번에 모든 국가를 다할 수는 없으니, 동남아시아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확진 후 회복되었으나,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는 별도의 규정을 적용합니다.
* 국가별 출입국 제한 사항은 시시각각 변경되므로, 출발시점에 재확인해야 합니다.
태국
- 출발 72 시간 이내 발급한 RT-PCR 영문음성확인서, 6세미만 유소아는 불요
- NAT, Antigen, RT-LAMP 방식은 인정되지 않음.
- 종이, 전자문서 모두 가능.
☞ 태국 입국규정 게시글
태국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대하건데 펜데믹 상황이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몇일 있으면,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니, 이제 도착해서 격리를 해야하는 곳이 아니라면, 이제 여행을 가도 되지 않
motherscup.tistory.com
싱가포르
- 출발 2일 전 이내 검체채취한 RT-PCR 또는 Antigen 영문음성확인서, 2세미만 불요
- Antigen, RT-PCR 방식 인정
- 이름/생년월일(또는 여권번호)/검사방법/검사일자/검사결과/검사기관 반드시 기재
필리핀
- 출발시간기준 48시간전 이내 검체채취한 PCR 영문음성확인서,만 4세미만 불요
- 한국여권소지자는 출발 24시간이내 검체채취한 Antigen 음성확인서도 인정
- 검사방법에 PCR 기재되어 있어야 인정
- 성명/생년월일/검사방법/검사일자/검사결과/검사기관 반드시 기재
베트남
- 베트남 도착시간 기준 72시간전 이내 검체채취한 PCR 영문음성확인서, 만 2세 미만 불요
- 검사방법에 PCR 기재되어 있어야 인정하지만 Rapid-PCR은 인정하지 않음
- 성명/생년월일(또는 여권번호)/검사방법/검사일자/검사결과/검사기관(의사서명 또는 스탬프) 반드시 기재
- 출력된 컬러 증명서 소지
인도네시아
- 출발시간기준 48시간전 이내 검체채취한 PCR 영문음성확인서,만 4세미만 불요
- 검사방법에 PCR 기재되어 있어야 인정
- 성명/생년월일/여권번호/검사방법/검사일자/검사결과(Negative로 기재)/검사기관 반드시 기재
말레이시아
- 출발 2일 전 이내 검체채취한 RT-PCR 또는 Antigen 영문음성확인서.
- 검사방법에 PCR 기재되어 있어야 인정
- 성명/생년월일(또는 여권번호)/검사방법/검사일자/검사결과(Negative 또는 not Detected )/ 검사기관 반드시 표기
기타 국가의 규정이나 영문양식 등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